신봉침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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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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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양수
댓글 0건 조회 977회 작성일 03-10-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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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과는 일면식도, 그 흔한 전화로 인사를 드린 적도 없지만
원장님에 대한 따뜻한 느낌과 감사한 마음으로 편지를 드립니다.

제 어머니(조정자)께서 관절염 진료를 위해 어제(9/29) 新봉침 한의원에 가셨습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오래도록 지녀온 병인지라 그간 크고 작은 병원들과
효과가 있다는 非의료적 처방들에도 정성을 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오르실 수 있는 계단의 높이는 계속 낮아졌고,
산책을 하면서도 곳곳의 벤치마다 한번씩은 꼭 앉고 일어서야 할 정도로 깊은 통증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아내가 '봉침'에 대한 주위의 좋은 의견들을 듣고 치료를 권유해보자고 하여
저희 나름대로 '봉침'이 어떤 진료인지 정보도 찾아보고
어떤 한의원이 좋을지 여러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다가
원장님이 계신 '新봉침 한의원'을 어머니께 추천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어제 원장님을 찾아뵈었죠.
한의원에 다녀오신 후 어머니께서 아주 흡족해 하셨으며
원장님이 다 됐다고 하실 때까지 꼭 다니시겠다고 돈돈한 신뢰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어머니와 아내 모두 얼마나 많은 칭찬을 하던지 제가 함께 다녀온 듯 했습니다.
한의원까지 찾아가는 길도 편안했고 특히 원장님과 의료진 모두 너무 친절하여 특히 좋았다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얼마나 기쁘고 마음이 놓였는지 모릅니다.
기다리는 환자가 많았는데도 오랜 시간을 할애하여 자상하게 상담해 주시고
무엇보다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어머니께서 꾸준하게 진료를 받고
지금보다는 편안하게 공원을 산책하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新봉침 한의원의 의료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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