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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아님 ^^;
주말은 잘보내셨어요.. 출근은 잘하시구요.
올려주신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한의원은 한의원을 방문하신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김진아님은 저하고 나이도 비슷하셔서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공부하느라 건강을 제대로 못 보살피신것같아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김진아님께 좋은일이 가득하길...
김진아님 말씀처럼 저희 한의원을 찾으신분들께 육체적인면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보살필줄 아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진아님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