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안녕하십니까.늘 생각은 있었는데 이제서야 인사 올리네요.
김소연 입니다.원장님께 죄송해서 연락드리기도 좀 그랬네요.
병원 홈페이지를 예쁘게 꾸며 놓으셨네요.병원도 잘 되시는 것 같으시네요.
이번에도 한방 전문 간호사과정 강의를 맡으셨더군요.함께 일하던 후배가 이번에 수강을 하고 있어서 가끔 원장님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누구냐구요.아마 아실겁니다.늘 분홍색 옷을 입고 다니는 진공주(진필수)라고요.짐작이 가시지요.
언제나 재미있고 패기있게 강의하신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지난 해 원장님께 강의듣던 그 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