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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승훈이가 몸은 건강한 편이었지만
밥을 잘 먹으려 하지 않고 밤에 잘 때
깊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편이었는데요,

이번 4월에 봉침한의원에서 용을 지어 먹였더니
약 먹은지 2주만에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제는 부르지 않아도 식사 때면 먼저 식탁에 앉아있구요.
뭐든지 아주 잘먹습니다.
잠도 아주 곤히 자고요.
주위에서 그러는데, 키도 두달만에 아주 부쩍 컸데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남승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