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그 책 읽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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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희입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이번에도 병원소식지 잘 보았습니다.
1도화상을 입고 살아가는 스물네살의 아가씨가 쓴 책이 있어요.
이레출판사에서 출간된
지선아 사랑해 - 라는
그 책을 읽으면서 참 느낀 점이 많은데
본문 내용 중 환자가 병원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쭉 써내려간 대목 중
병원 의사들은 환자들의 입장에서 그 환자가 겪을 마음의 상처보다는
그냥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혹은 다 이럴수 있다
그러면서 환자의 자존심을 깡그리 무너뜨리는 의사를 때문에 마음 상해한답니다.
그리고 일본에 가서 화상치료를 받게 되는데
그 의사는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 줘서 너무 고맙게 느낀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의사들이 그러는 경우가 많지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 책을 단숨에 읽어내려 갔는데
읽으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가을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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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희입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이번에도 병원소식지 잘 보았습니다.
1도화상을 입고 살아가는 스물네살의 아가씨가 쓴 책이 있어요.
이레출판사에서 출간된
지선아 사랑해 - 라는
그 책을 읽으면서 참 느낀 점이 많은데
본문 내용 중 환자가 병원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쭉 써내려간 대목 중
병원 의사들은 환자들의 입장에서 그 환자가 겪을 마음의 상처보다는
그냥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혹은 다 이럴수 있다
그러면서 환자의 자존심을 깡그리 무너뜨리는 의사를 때문에 마음 상해한답니다.
그리고 일본에 가서 화상치료를 받게 되는데
그 의사는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 줘서 너무 고맙게 느낀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의사들이 그러는 경우가 많지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 책을 단숨에 읽어내려 갔는데
읽으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가을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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