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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예방주사를 맞고 몸살 기운처럼 찾아왔던 증상같은데...
혹시 몸속의 항체와 싸우는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사람의 몸은 통상적으로 외부로 부터 새로운 균이 침입을 하면은 백혈구 및 적혈구를 비롯한 방어물질들이 새로운 침입자와 싸우기위하여 집결을 하게 되는데 그 증상이 붓고 가려운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심하면 몸에서 열이나고 몸살기운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우리몸의 면역기능은 외부로 부터 침입한 항체와 싸우고 나면 새로운 면역 프로그램이 만들어 지면서 새로운 비밀 병기를 갖게 되는데.........
그러면서 더욱더 견고한 방어체계를 구축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에 침입자를 이기지 못하면 사망을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예방주사를 맞을때는 비실비실한놈만 골라서 우리몸에 넣어 주어야지 강한놈을 넣어주게 되면 우리몸의 방어체계가 무너져 저 세상으로 가기도 하구요(장티푸스와 같은 예방법이 없었던 시절ㅠㅠㅠ)
제 소견으로는 아주 좋은 현상으로 보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