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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나이 25, 남) 작년 연말에 귀랑 입쪽에 마비처럼 이상하다고 하더니..몇일 있다가
마비처럼 와서 병원에 갔더니 안면마비(?) 라고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한 1주일 정도 치료받고
약물치료랑 하면서 한의원에서 침이랑 한약이랑 또 먹었는데...
입이랑 눈 뭐 이런데가 한쪽만 움직임이 부자연 스럽고,,,귀도 그쪽으로 잘 안들린다고 하더라구
요..아직까지도 움직임이 쫌 눈에 띄일 정도로 부자연 스럽습니다
체중이 쫌 나가는 편이고...혈액도 검사한거 보니까 무슨 수치가 쫌 높다고 하던데,,
공부중이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초기에 치료 잘 해야한다고 해서 좋다고 추천받은데서 치료받고 하는데도
아직 이네요... 정확한 사항은 어머니랑 병원 다녀서 잘 모르겠는데..
1년정도 치료 받았는도 아직 안면 움직임이 부자연 스러우면...회복이 어느정도 까지 되는지랑..
그나마 회복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치료 혹은 마사지 같은거라도 해 줘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릴께요.. 동생한텐 티 안낸다고 하는데.,너무 걱정이 많네요..
아..참..그리고 어릴때 볼걸이 같은거 쫌 몇번 앓은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