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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상담을 해도 가능 한지 모르겠습니다.
고1 남학생 아들이 날씨가 조금 만 싸늘해도 발이 얼음장 처럼 차갑고 시렵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아주 차갑게 느껴지며, 여름에도 아주 덥지 않은 이상은 발이 시렵다고 합니다.
동네 한의원에도 다녀보고 한약도 먹였는 데 좋아지지가 않습니다. 이런 증상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요? 요즘에는 정말 발이 시려 워서 힘들어 합니다.
키는 작고  날씬합니다.168키에 51키로정도 나갑니다. 도움 말씀부탁드립니다.

**덤으로 한가지 더 질문을 해도 될까요?
저는 40대주부인데요 꼭 19년 전에 안면 마비가 와서 침도 무지 많이 맞았는 데요. 오른쪽 얼굴이 좀 안좋습니다.볼에 바람을 가득 채우면 오른쪽 눈이 의지와 상관없이 감기는데요. 눈물도 오른쪽 눈에서는 의지와 상관없이 주르르 흐를 때가 있습니다. 오른쪽 눈이 정상쪽보다 작아서 화장을 할때도 많이 힘들고 시선보다 위를 바라보면 정상쪽은 왕눈인데 오른쪽은 심하게 작아서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자신감이 많이 없습니다. 대인관계시 좀 소심해지는 편인데.. 이렇게 오래된 안면마비 증상도 치료가 가능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