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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 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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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
댓글 0건 조회 1,475회 작성일 08-07-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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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4살주부입니다..

한쪽눈이 안감기고 입은 한쪽으로틀어진지벌써 20년이란 세월이흘러버렸습니다.초등학교3학년
친구들과 놀다 갑자기 입이돌아갔다는 친구들말에 그때야 거울을들여다보며 얼마나 울었는지그이후론 칭구들한테병신이란 소릴듣고자랐어요 어린친구들이뭘아나요 내모습만보고 말을하지요..상처가깊지만 집안형편이넉넉하지못해 고쳐달란말은못하고 동네 아시는어른한테 좋다는한두가지만 받아봤는데 효과를못봤습니다..그후론 제스스로돈벌어 고쳐야지한다는게 시간이흐르고 여유는없고 이대로살지했는데..25섯나이에 일찍결혼을했는데 시댁어른과 신랑주위의 사람들이 흉을보더라구요,결국신랑은 다른사람만나 저와헤여졌구요.올에 두번째사랑을시작합니다..
전이제까지 입이 나에겐 콤플렉스였지만 그래두 더나빠지지않는게 복이라여기고 살아가고있었습니다.그치만 점점 제자신이 이사람을만나고 나서 주눅이들어자꾸 거울을들여다보며 웁니다정말 다는아니지만 조금이라두 완쾌하고싶습니다 될까요?,,선생님 저에게도 희망이있을까요저두 한번쯤 손으로 얼굴안가리고 떳떳하게 이빨드러내면서웃을수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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