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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정도 허리를 굽히다가 허리를 약간 삐끗한 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다음날부터 허리를 굽히지도 못하고 앉아있는것도 너무 힘이 들어,
생활하는데 지장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한의원과 병원에 갔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염좌인것 같다고 하고,
병원에서는 담에 걸린듯 하다고 하네요.
한의원에서 침을 몇일 맞았는데 별 차도가 업고 
병원 약을 좀 먹었는데 그때 잠깐 좋아지는듯하여,
회사일도 바쁘고 해서 약간의 미미한 통증은 참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인가 허리를 숙이다가 또 약간 통증이 심하게 생기더니
오늘 또 허리가 무척 불편하네요.

저와같은 경우의 허리통증은 어느정도동안 치료를 받아야 완전히 통증이 없어질수있나요?
또, 무엇때문에 이렇게 통증이 생기는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