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전 와사가 작년 1월에 와서 지금 1년이 더 넘었어요,
처음엔 신경외과치료와 한방 치료를 같이 두달동안 받았는데. 물리치료도하고해서인지
경과가 있었어요, 얼굴도 돌아오구, 그래서 침치료만 횟수를 줄여서 받았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인지 잘 낫지도 않고 , 조금만 피곤하면 얼굴에 우둔함을 느꼈고, 입술이 조금씩 쳐지더라구요, 좀 쉬면 늘 괜찮아져서 휴유증이겠거니 싶어서 작년 12월부터는 치료도 안받았어요, 그래서 올해 1월에는 일도아주많고 피곤했는데 얼굴이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1월말부터 갑자기 앞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제 살이 아닌 느낌이 들면서 얼굴도 같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물론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서 느끼는 휴유증인가 싶었는데. 두통도 있고 해서 한의원에가서 약도 두번이나 지어먹고 치료도 받았는데 효과가 전혀없네요, 그 한의사 말로는 신경은 다 돌아온거 같은데 얼굴쪽으로 원할한 혈액순환이 안되고 얼굴 양쪽 혈액 순환율이 비대칭이라서 한쪽이 더 우둔함이 많이 느껴지는 거라하던데. 쌩 말도 안되는 소리 같고, 믿고
 치료 받아도 낫지도 않네요, 그리곤 저번주부터 입술이 갑자기 많이 쳐지고 귀뒤도 다시 많이 아프고 머리도 아픈데요, 이번엔 재발한 것 같은데, 맞나요?? 봉침을 맞는다고 1년이 지난 병이 나을 수 있을까요?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미칠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