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목 뒷부분이 많이 묵직합니다. 뒤로 제치면 좀 많이 뻐근하고,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목근육 부분이 땡기면서 부담스럽습니다. 어깨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부분도 항상 긴장이 되어 있고, 양쪽 겨드랑이 부분부터 쇄골로 이어지는 부분도 많이 아프구요. (증상은 꽤 오래됬습니다. 6-7년 정도.) 몸을 제대로 쭉펴면, 좀 뻐근하면서 아픕니다.

 약간 손도 저린듯한 느낌이 들고요. 심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허리도 살짝 아프네요.(원래 허리도 가끔식 아팠습니다.)

작년 가을에 2달정도 한의원에서 침과 약을 병행했는데, 잠시 호전되는 듯하더니, 다시 원상태로 가네요. (왠지, 몸 전체가 밸랜스가 안맞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가볍게 조깅을 하면, 기분탓인지 똑바로 뛴다기보다는 약간 짝짝으로 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발목 인대를 심하게 다친 적은 있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있는 걸까요?
추나요법을 좀 받아볼까 싶은데요. 기본적인 비용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