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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치기준은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은 보통 발병후 8주 이내에 낳아야 후유증이 남지 않으며, 일반적인 안면마비인 경우의 완치확률은 80~90%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발병후 6개월까지는 기능적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직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단계에서 특별히 양방적 치료방법은 없으며, 양방을 병행해도 상관은 없으나 가능하면 한방치료를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호전반응이 있다면 굳이 MRI를 찍을 이유는 없으며, 현재의 두통은 안면마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성 긴장성 두통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회복이 더딘 이유는 아마도 안면마비가 심하게 온 것으로 사려되며 가능하면 과로, 스트레스와 음주 등을 주의하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길 권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