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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중이 증가하고 다리가 부으면서 살을 눌러보면 들어갔다 나오는 속도가 느리면 전신에 수(水), 습(濕)와 담음(痰飮)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水가 많으면 잘 붓고, 濕이 많으면 몸이 무겁고 가끔은 비위기능이 떨어지며, 담음이 많으면 체중이 증가하고 노폐물이 쌓이고 근육이 잘 뭉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순환이 안되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며 근본적으로 비신(脾腎)의 양기가 부족하여 수습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못해 순환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치료할 때 이런 증상과 변비를 같이 치료해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치료횟수는 보통 주 2회로 하며, 소요비용은 전화로 문의하시거나 직접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