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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료행위는 의료인만이 가능하고, 의료인의 자격증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수여합니다. 자기 소중한 몸을 그런 자격도 없는 비의료인에게 맡긴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은 그런 선택을 하신 본인에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한의학은 근본적으로 오장육부와 경락의 허실을 진맥하고 체질을 감별해서 치료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되며, 봉독약침은 보다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