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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종양이라고 하니 다행이구요,
한의학적으로 종양은 나력, 적취 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대개 어혈이나 담으로 보고 치료를 합니다.

뭉친 덩어리를 깨뜨리고 조절하는 침과 한약을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일단 크기의 변화가 있는지, 느끼는 자각증상의 변화가 있는지 등에 대한 관찰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봉침은 뜸과 부항의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어혈을 제거하여 정혈시키는 작용이 있어 임파선종양, 자궁근종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여부는 문의하신 분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서 답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하게되면 대개 봉침 치료 횟수는 20회 전후며 최대 30회 까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