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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1년 전쯤에 봉침을 맞으려 다녓는데;

초등학교때 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축농증으로 고생을 해서요.

만성 부비동염인가,, 그렇게 들엇는데;; 중학교때 수술을 한번 하고 한의원도 많이 가봣는데;;

제가 좀 게을러서 관리를 잘못해서그런지 차도 좋아지지 않네요;; 수술해도 좋아진걸 못 느끼겟고;; 그러다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엇는데;; 여전히 코가 답답하고 막히고 갑갑해서 공부도 못하겟고 그래서 좀 큰 병원으로 갔는데 전대병원이라고  거기 가니까 수술을 해야 겟다고 하더라구요,,  전 수술을 하라니까 좀 겁이 낫어요,, 몇일 잇다 오랫는데,,  그전에 제가 봉침을 몇번 맞앗어여,, 일반 가정집에서  좀 주고,,, 회당 1만원인가 비싸게 줫는데;;  엄마 따라 봉침을 맞으로 갓는데  양 볼쪽하고 눈썹 위인가하고 여러 군데 놓더 라구요. 볼 쪽에 맞으니까 볼쪽이 좀 이상해 지는거 느낌을 들고 코에서 맑은 물이 나오더라고요,, 느낌이 좀 이상햇지만,  평소에서 계속 불편 하다 느낌을 가져서 인지 차이를 잘 몰르겟더라고요,  볼이 좀 땡겨지는거 갓고 막 그런 느낌을 들엇는데;; 얼굴 주위에 조그맣고 울룩 불룩 한거 좀 없어 졋는데;;  왠지 기분이 개운치 않더라구요,,  몇번 더 맞앗ㅈ는데;; 저녁에 잠을 잘 못자겟고 막 땡기는 느낌을 들고 뒤통수도 좀 땡긴다는 느낌을 드는거 같앗어요,,

어영무영 맞다가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엇는데;  첨에는 봉침 맞은게 혹시 수술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도 햇지만,,,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하라는 대로 햇는데;  전신마취 하고 수술을 햇는데;; 수술하고 보니까 더 미치겟는거에요  콧물은 별로 안 나온느데;; 이질감이 느껴지고 볼 쪽으로 힘이 들어가고  전 거기에 머 생긴지 알앗어요,  그래서 전대에서 그 말을 햇더니,  내시경으로 봐도 암것도 없다고, 그랫는데;; 좀 부엇다고 해서  한번 수술을 더 햇어요,, 그거 때문에 답답하고 그런거 갓다고  코를 넓힌다고 살을 좀 자른다고 하데요,,,  내 몸이 이렇게 미치게 혹사 당하는거 같앗지만  이질감이 없어질가 해서 수술을 햇는데;; 하고 도 똑같네여;;  병원에  계속 불편하다고 해도 아무 이상없다고 하니까 돌아 버리겟더라고여,  그래서 사진도 찍고 엠알아이도 찍고 해도 깨긋하다고 하네요;; 그러다 또 어영무영 생활 하다 보니  불편해도 어쩔수 없고  달릴때도 숨을 잘 못쉬겟는데;; 병원에서는 숨쉬는데는 문제 없다고 하니 ..

혹시 봉침 맞은거 거와 관련은 없는지 궁금 합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막 보고 죽염도 넣고 햇는데;; 그런거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봉침과 축농증에 관해서 좀 답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