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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땀이 많았다고 하는데 땀이 많은 체질로 보입니다.

땀이 많고 적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땀이 어떻게 나는지 여부 예를 들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지, 밤에 잘 때 나는지, 약간만 움직여도 나는지 등등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하구요. 그리고 땀을 흘리고서 체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해하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살이 찌면 땀이 더욱 많아 집니다. 몸안에 물이 많이 쌓이므로 이를 배출하기 위해 자연히 땀도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땀이 적게 난다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지요.

이처럼 땀도 건강의 지표가 됩니다. 몸 안의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서도 조절이 필요하고 체중 조절도 계획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코도 덜 골게 됩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