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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일요일은 한식입니다. 한식의 유래를 알아보면..

중국 진나라 시대 개자추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문공이 왕위에 오르기 전 아버지 헌공으로부터 추방되어 19년 동안 망명생활을 할 때 가까이서 모셨다고 합니다. 훗날 문공이 귀국하여 왕위에 올랐으나, 개자추에게는 봉록을 주지 않아 실망한 그는 면산에 들어가 숨어 살았다고 합니다. 문공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를 불렀으나 나오지 않아 나오게 하기 위해 산에다 불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끝내 나오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그대로 타 죽었다고 합니다.
그뒤 한식은 개자추가 타 죽은 것을 기리기 위하여 행사로 기념한 날로서 찬밥을 먹는다고 한다.

모두들 연휴기간 휴양지로 떠나지말고 조상님 찾아뵙고 부모님께도 효도합시다."